창평면 연화마을 ‘한여름밤의 꿈’ 음악회
창평면 연화마을 ‘한여름밤의 꿈’ 음악회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18.08.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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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7시, 축사 건축허가 취소 염원 응원

오는 25일 오후 7시 창평면 연화마을 잔디마당에서 ‘한여름밤의 꿈’이라는 주제로 시와 함께하는 음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연화마을은 지난 6월에도 마을 영화제를 열어 주민들과 함께 영화감상회를 가진 바 있으며, 이번 음악회는 문화가 있는 마을의 두 번째 기획이다.

‘한여름밤의 꿈’은 베이스 최철, 메조소프라노 김영실, 테너 이대형 성악가들의 노래와 홍정현의 연주, 그리고 시낭송 및 마을 홍보영상상영과 좌담 등으로 진행되며 담양문인협회의 시화도 전시된다.

이 음악회는 축사 건축허가 취소를 염원하는 연화마을 주민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에서 개최된다.

창평면 연화마을 주민들은 900여평에 달하는 축사 건축허가 취소를 담양군에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관한 전남도의 행정 심판이 진행 중에 있다.

지난 5월 24일 담양군청 앞에서 전주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진 후 한여름 폭염 속에서 92일 동안 1인 시위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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