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담양군지부(회장 이양영)는 최근 충남 부여에서 개최된 제27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산림의 기적,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전국 임업인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담양군지부에서는 회원 및 가족, 산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임업인 경쟁력 강화, 임산물 산업화 등 임업경영에 대한 새로운 기술 및 정보를 상호교환하고 토론을 통해 경영 능력과 전문 임업인으로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양영 회장은 “현재 임업소득이 농업소득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농촌의 미래는 임업에 있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담양군지부는 62명의 회원이 산림자원의 활용과 임산물 소득화 등 활발한 임업 경영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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