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농연 월산면회(회장 박원기)는 9월2~3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도로변 풀베기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월산면 외각도로와 옥산교~광암리, 복정리~송정사거리, 만화교~신계리까지, 반고개부근, 장재리주변 등에 걸쳐 풀베기작업을 실시했다.
박원기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협조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월산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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