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기 만료로 새 임원진 구성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최형식) 제11차 임시 이사회가 지난 27일 담양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2020년까지 문화재단을 이끌어갈 새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8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임원은 당연직 이사으로 강경원 지속가능경영기획실장, 정균태 자치행정과장, 박주호 문화체육과장, 고진성 녹색관광과장으로 구성됐다.
선임직 이사로 이병호 담양문화원장 , 송창근 (사)담양예총회장 ,김형주 전 대나무축제 이사장, 조현종 아시아문화연구소장 , 김휘 전 MBC편성국장 , 양상용 담양곡성타임스국장 , 예술인 김두상씨가 위촉되었다.
또한 감사로는 전남대학교 건축학부 오세규 교수와, 허무 담양공예인협회장이 선임되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