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자로 본사 편집국에 정재근 편집국장이 임명됐다.
신임 정 국장은 담양읍 양각리 출신으로 담양동초교(69회)와 담양중(35회), 광주동신고를 거쳐 조선대 경영학과, 전남대 경영대학원(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현교역(주)에서 근무했으며 임명 전까지 광주일보 담양주재기자로 활동하면서 언론인으로써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정 국장은 “지역의 신망 받고 있는 4백여 주주들이 참여해 만든 군민신문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며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이란 사훈에 걸 맞는 군민과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신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국장은 한빛고 운영위원장, 담양교육지원청 미래위원, 담양골프협회 부회장, 담양동초교 총동문회 체육이사 등을 맡아 지역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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