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게이트볼 선수단 ‘전국 최강 실력’입증
담양게이트볼 선수단 ‘전국 최강 실력’입증
  • 추연안 기자
  • 승인 2018.10.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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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전국대회 잇따라 상위권 입상
 

 

담양게이트볼팀이 최근에 열린 전국 규모의 게이트볼 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강의 실력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먼저 지난 16일 강진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8 강진청자배 생활체육 전국초청 게이트볼 대회’에서 담양선수단(감독:김용근, 선수:최규대·김원택·김종덕·국문호·장명영)은 결승전에서 진도군에게 아쉽게 패해 우승을 놓쳤지만 실력만은 최강임을 입증했다.


앞서 지난 2일 영광스포티움 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기를 들어 올렸던 담양선수단은 지난 8월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한 제7회 전국초청게이트볼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 잇따른 대회에서 최강의 담양게이트볼 실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담양게이트볼팀이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담양군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각 읍면별 동호인들이 편안하게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게이트볼구장을 갖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분기별로 각 읍면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담양군연합회장기 대회와 전남·북 및 광주지역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대나무기 호남대회를 매년 개최해 선수들의 실력을 향상시켰다고 보고 있다.


김용근 담양군게이트볼연합회장은 “평소 회원들간 화합을 바탕으로 열심히 훈련한 결과 담양팀이 최근 도연합회가 주최한 4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했다”면서 “매 대회때마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회원들과 평소 지역 어르신의 체력증진 및 복리를 위해 게이트볼구장을 확충해주는 등 적극 지원해준 담양군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게이트볼연합회는 김용근 회장을 비롯해 오준옥·박두섭 부회장, 김원택 사무국장, 최규대 심판위원장, 국문호 경기위원장, 김종덕 청소년위원장, 유소순 여성위원장, 장명영 홍보위원장, 배형남·박영필 감사 등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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