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동초등학교 총동창회장(회장 전양현)배 골프 대회가 지난 11일 담양레이나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처음열린 골프대회에 40여명의 선·후배가 모여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우의를 돈독히 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려낸 이번 대회에서 55회 졸업생 김효중 동문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메달리스트엔 62회 전용만 동문, 남자 롱기스트 63회 신장걸, 니어리스트엔 70회 국승환,  여자 롱기스트에 66회 송지영, 니어리스트에 66회 서미숙 동문이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정재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