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천년 문화담양을 여는 동반자이길
이병호 담양문화원장
지역사회 정론지로서의 사명감으로 창간된 담양군민신문 창간 12주년을 500여 담양문화원 회원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최광원 대표님을 비롯한 담양군민신문사 가족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담양군민신문은 400여 주주와 함께 설립 창간을 했기 때문에 어떤 지역 신문과는 비교가 될 수 없을 만큼 안정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광원 대표님은 오랫동안 지역 신문 언론인으로 많은 경험과 신뢰를 쌓아온 만큼 지역사회의 공기로서의 역할에 군민의 한사람으로써 기대도 큽니다.
지금까지 12년 동안 주민과 독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세상과의 소통의 창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다해 오신 만큼, 부디 초심을 잊지 말고 공익성 추구를 위해 소외 계층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지역 언론사가 되어 주길 부탁드립니다.
저희 문화원도 나날이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지역문화의 원천자료 관리와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 및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천년인문학과 아름다운 생태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새로운 미래천년의 문화담양을 열어나가는데 담양군민신문의 많은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담양군 발전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담양군민신문의 힘찬 도약을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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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노인복지증진 정책 등에 대한 의견 제시를
배기술 담양군노인회장
‘군민이 만드는 신문’을 모토로 군민과 함께해온 담양군민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군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자, 군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언론의 임무를 다해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담양군민신문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담양군민신문이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신뢰받는 신문으로 지역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 보다 나은 밝은 사회로 나아가는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또한 올바른 여론형성을 선도하는 자랑스러운 지역신문이 되길 바라며, 군민에게 언제나 새롭고 기쁜 소식을 전해주길 바랍니다.
담양군이 최고의 행정 서비스로 노인들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게 노인복지증진 정책수립과 추진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더 좋은 노인복지 관련 정책 등을 제시해 주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축하하며 담양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담양군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기를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과 노인회 가족, 담양군민신문 가족 모든 분들께 풍성한 가을을 맞아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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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목소리 담아내는 건강한 신문사로 거듭나길
최용만 담양군이장연합회장
유난히도 뜨겁고 무더웠던 긴 여름날을 잘 이겨내고, 추수의 기쁨을 맞이하는 좋은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흐르는 세월만큼이나 한층 성숙해져 가는 담양군민신문이 창간된 지 12주년이 되어 생일을 맞이했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우리 담양은 5만이 안 되는 작은 지역이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지역신문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도 도태 되지 않고 살아남기가 여간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만큼의 연륜을 자랑하며 의연하게 지역민을 대변해 온 담양군민신문이 대견스럽습니다.
누구나 똑같은 소리를 내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남들이 “예”라고 답할 때 “아니오” 라고 답하기는 쉽지만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 지역민들은 언론이 진실을 쫓아 진실을 왜곡하지 않고 바른 소리를 내 주기를 원하는 것이며, 힘과 권력보다 펜의 힘이 크다는 걸 보여줌으로써 언론의 책임감을 가지고 정론직필(正論直筆)해 주기를 바랍니다.
또한 군민의 마음을 보듬고 가는 가슴 따뜻한 신문으로 거듭나 담양군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군민행복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담양군민신문 12주년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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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주민자치가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이종옥 담양군주민자치연합회장
담양군민신문의 창간 12돌을 담양군주민자치위원들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2살 담양군민신문이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올바른 청년으로 성장해 미래를 밝히는 동냥이 되느냐, 아니면 그릇된 사고로 가지 않아야 할 음지에 머무느냐 하는 중요한 시기 말입니다.
이번 민선 7기 담양 군정의 핵심가치가 ‘자치와 혁신’입니다. 행정에서도 ‘자치’를 군의 핵심가치 우선순위에 둘 정도로 주민자치의 필요성은 지대합니다.
담양군에 주민자치가 활성화 되어 그 가치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담양군민신문이 늘 함께 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주민자치의 사전적 의미가 '일정한 지역의 주민들이 자치단체를 구성하여 그 지역의 공공문제(公共問題)를 국가나 행정으로부터 간섭을 받지 않고 스스로 또는 그 대표자를 통하여 처리하는 것'이라고 정의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주민자치가 바람직한 길에 들어서고 성숙한 주민자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그 역할의 중심에 담양군민신문이 같이 했으면 합니다.
그 동안 담양 군민들이 만드는 바른 신문으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왔다고 믿기에 12돌의 생일을 맞은 담양군민신문에 다시 한 번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담양군민신문이 풀뿌리 주민자치가 활성화 되는데 기여하고 담양 군민 모두가 새로운 대안과 비전을 찾아갈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여 합리적인 토론과 화합의 장을 함께 열어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담양군민신문의 사훈 ‘군민이 만드는 바른신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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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및 여성인권향상에 앞장서 주길
차경진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
담양군민신문 창간 12주년을 담양군여성단체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담양군민신문은 지역여론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담아내고자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창간되어 5만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사회 의견과 군민 여론을 폭넓게 수렴하면서 민심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데 대해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더불어 그동안 주민과 독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세상과의 소통의 창 역할을 충실하게 다해온 군민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여성들은 담양 지명 천년의 유·무형 자산과 아름다운 생태도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융성과 양성평등 및 여성인권향상에 앞장 설 것이며, 후손에게 물려줄 새로운 미래 천년담양을 열어 나가는데 군민신문사의 역할과 기여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우리 여성들은 어머니의 따뜻한 품속처럼 나눔 봉사의 깊은 배려로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까지 든든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진정스럽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밝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고민하고 그에 맞는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
군민신문사 창간 12주년을 맞아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리며,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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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진심을 담아주길
여운복 담양군장애인협회장
담양의 마음을 기사에 담아 군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내는 담양군민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을은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과 더불어 말이 살찌는 계절입니다. 맑고 풍요로운 가을의 정기를 받아 창간된 담양 군민신문 또한 앞으로도 정론을 직필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 함으로써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요즘 시대는 정보화 사회를 넘어서 수많은 정보가 넘실대는 정보의 바다라고 지칭되고 있습니다. 각종 대중매체 및 언론매체를 통해 무분별한 정보와 기사들이 유입될수록 더욱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믿을만한 정보, 곧 진실 된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담양군민이 믿고 있는 진실을 알리는 언론매체의 중심에 담양군민신문이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것은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이라는 슬로건에 부끄럽지 않게 지역 언론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온 지난 시간들이 증명해주고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우리 지역사회 안에서 조금은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먼저 내밀어주며, 이들 또한 담양군민의 한 사람으로써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밝은 세상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통로가 되어준다면 앞으로도 담양의 역사로 남을 지역신문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진실을 넘어서 진심을 전함으로써 담양 군민의 빛과 희망이 되는 신문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4천여명의 담양군 장애인 회원들과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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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일익 담당해 주길
한만순 민주평통 군협의회장
지역의 대표 언론인 담양군민신문 창간 12주년을 제18기 민주평통 위원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담양군민신문은 지난 12년간 끊임없는 노력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회의 등불로서 꾸준히 제 자리를 지켜왔다는 것에 이설이 없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열악한 지역 언론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주민의식 함양과 살기 좋은 담양 만들기에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의 투철한 사명감과 소명의식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남북이 대치되어 있는 상태였으나 문재인 정부가 들어 선 이후에 4.27 남북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이산가족 상봉까지 남북관계가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어 나아가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의 염원이 실현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그 어느 해보다 한반도의 안보와 통일에 대한 믿음을 전 군민에게 심어줄 수 있는 해가 되어 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될 것입니다.
통일을 대비하는 것은 크게는 민족의 번영을 위한 것이지만 작게는 5만 군민의 안정과 우리 자녀들의 안전한 미래를 설계하는 우리 모두의 가장 큰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맞춰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에서는 군민이 참여하는 작은 통일운동 등 맞춤형 활동을 펼쳐 위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주민들과 하나 되어 한반도의 공동번영과 비핵평화의 새 역사를 써 나갈 수 있도록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앞으로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통일의 그날까지 온갖 힘과 지혜를 한데모아 다함께 최선을 다해나갈 수 있도록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일익을 담당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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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희망과 꿈을 주는 신문되길
전주석 한농연군연합회장
먼저 담양군민신문 창간 12주년을 한농연 담양군연합회 전 회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바르고 합리적인 비판과 지역 발전과 화합, 그리고 한미FTA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농촌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의 언론을 대표하는 언론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역 언론입니다.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다양한 정보의 제공과 의견을 받아 소통하는 공간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담양을 대표하는 농민단체인 한농연은 농업인들의 굳건함에 힘입어 농업인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세미나와 분과별 조직 활성화와 회원간 정보교류 확대, 타 지역 단체와의 교류 등을 통해 담양농업의 미래를 설계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농업환경이 어렵다고 하지만 농민들의 단결되고 화합된 모습을 통해 오늘보다 더 나은 담양 농업을 만들어 가는 중추적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떠났던 사람들이 돌아오고, 기상이변이 없는 살기 좋은 담양을 꿈꾸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때입니다.
앞으로 FTA 개방과 물가 인상, 일손부족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는 농업 농촌에 관심을 가지고 희망과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내용의 기사를 많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담양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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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곳곳 삶의 목소리 전하는 전령사 될 터
송쌍근 본지 객원기자단장
담양군민신문이 420여 주주와 함께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이라는 기치로 지역의 참 소식을 전하고 지역발전 방향의 길라잡이로 탄생한지 어느덧 12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담양군민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 등 올바른 지역민들의 입과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노력하며 지역신문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객원기자단들도 지역의 일선에서 읍면 마을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밝고 건전한 소식과 각종 미담 사례를 발굴해 기사화시키고 널리 알리면서 지역사회에 미풍양속을 확산시키는데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지역의 애로점에 대해서는 ‘글’이라는 수단을 통해 원인을 찾고 해결점을 제시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담양군민신문과 함께 달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객원기자단을 이끌고 있는 저와 담양군민신문 객원기자들은 중앙지나 지방지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지역신문의 강점을 살려 지역 내의 크고 작은 소식과 훈훈한 미담을 전하는 소식통 역할을 하는 전령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또 담양군민신문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신문 모니터 요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겠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