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새로운 천년에 걸 맞는 역할과 기여를...
담양군민신문의 창간 12주년을 5만 담양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을 표방하며 다양한 지역 여론을 전달할 수 있는 공론의 장 역할과 지역민의 정보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신 최광원 대표님과 새롭게 취임한 정재근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담양군민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3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 지원 대상지 선정은 공정한 보도와 투명한 운영의 결실이며 건강하고 바른 언론의 역할을 다해 온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담양군민신문은 지방분권시대에 바른 시각과 깊이 있는 정보 제공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군민의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담양의 밝은 미래를 위해 비전을 제시하고 사회 통합을 위한 소통으로 군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담양 지명 천년을 맞은 2018년은 민선 7기가 새롭게 출범한 중요한 시기입니다.
담양군은 담양의 희망을 담은 민선 7기 군정목표를 ‘소득 4만 불, 인구 7만의 자립형 생태도시 조성’에 두고 ‘담양플랜 9대 전략’과 ‘생활밀착형 15대 공약’을 바탕으로 군민의 삶이 바뀌는 ‘행복도시 담양’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생태도시화 정책과 인문학적 가치를 기본으로 ‘자치와 혁신’,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이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십시오.
담양군민신문의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더욱 값지고 빛나는 신문으로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