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차문화 발전 기여 기대

담양읍 삼다리에서 전통차를 생산하고 있는 명가혜(대표 국근섭·김가혜)가 (사)한국차문화협회 광주지부 담양명가혜지회로 정식 승인받았다.
앞으로 명가혜는 담양에서 한국차문화협회 3급 준사범교육과 인성 예절교육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담양 차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김 대표는 “그 동안 명가혜는 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죽로차·죽신황금차 등이 호응을 얻어 담양 명차와 담양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차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다도교육과 차훈 명상,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 대나무 숲에서 힐링과 숙박 남도 풍류 판소리와 감성무가 어우러진 교육 건강 문화 예술이 있는 힐링센터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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