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진현 유담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가 지역 어르신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송 대표는 지난 24일 읍사무소를 찾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80만원 상당의 국수 50박스를 기탁했다.
송 대표는 “기탁을 통해 지역을 위한 나눔 문화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 대표가 되겠다”고 전했다.
담양읍사무소는 이번에 기탁 받은 물품을 25~26일 양일간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송 대표이사는 남도매일 회장·대표이사와 다문화가족후원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호남일보 부회장, 담양군장애인협회 명예회장,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라남도지회 부회장, 담양군임업후계자연합회 부회장, 담양군불교사암신도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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