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 심우회(회장 김정민)는 오는 11월 10일 추계 야유회를 갖는다.이날 야유회는 부부동반으로 서해안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그동안의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심신을 달랠 예정이다.심우회는 18년 전 용면 각 마을에서 1명씩 모여 결성된 모임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친목을 다져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