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보성 제암산 휴양림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담양군지부(회장 이양영)은 지난 12일 보성 제암산 휴양림에서 열린 ‘제7회 전남 임업인 한마음 대회’를 다녀왔다.
이번 대회는 전남 임업인들이 숲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산림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회원들은 숲을 아끼고 숲의 다양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이양영 회장은 “아름다우면서도 돈이 되는 숲을 가꿔야 할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절감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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