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 ‘스마트폰으로 쏙본다’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 벤처동아리 ‘ICTC(정보통신과)’가 지난 9일 순천대학교에서 열린 ‘제19회 전라남도 대학 벤처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순천대학교창업지원단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남도립대학교,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등 전남 소재 7개 대학 총 15개 팀이 참가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벤처동아리 퓨전테크, MBT, ICTC 등 3개 팀이 참가했으며, ‘스마트폰으로 쏙본다’를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ICTC팀이 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대중 총장은 “이번 경진대회 수상을 계기로 우수한 아이템과 졸업 후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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