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곡성타임스(대표이사 한명석) 창간 10주년 기념식 및 ‘글로벌 시대의 담양 곡성’ 출판기념회가 지난 21일 담양리조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담양·곡성지역 기관단체장과 의회 의원, 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한명석 대표이사는 “지역발전을 위한 제언은 물론 지역사회 곳곳의 밝고 명랑한 기사를 발굴, 보도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농촌문제와 노인문제에 보다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 며 “지역의 어둡고 소외된 곳을 밝히는 빛으로, 부패를 막는 소금으로, 온각 해악을 끼치는 지역의 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부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 맞춰 출판기념회를 가진 ‘글로벌 시대의 담양 곡성’은 2017~2018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으로 진행된 기획취재 기사를 한데 모아 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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