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후계자협회 담양군지부(회장 이양영) 회원 20여명은 지난 27일 강진·완도 일원을 순회하는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견학은 모범적인 산림조림 및 복합경영단지로 유명한 강진 운산농원을 비롯해 완도수협 비료생산공장, 완도수목원 등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양영 회장은 “앞서가는 사람들의 산림경영기법을 배우고 이를 우리 실정에 맞게 적용해 소득증대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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