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원씨, ‘좋은생각’모임 제4대 회장 취임
“‘항상 좋은 생각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자’는 취지로 결성된 ‘좋은 생각’모임은 지역 선후배간에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되도록 이끌겠습니다”
서명원 명가정 대표가 관내 선·후배 친목 단체인 ‘좋은생각’ 모임 제4대 회장에 취임했다.
‘좋은 생각’모임(회장 전정수)은 지난 6일 담양리조트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회원, 가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앞으로 2년간 모임을 이끌 임원진은 서 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김동수·박동수·강병수·김명철씨,
사무국장에 최규식씨, 상조분과장에 강설민씨, 감사에 강대성·박재희씨, 상임고문은 최정호씨 고문은 김경화·김대학·김만섭·김영수·설동봉·손창례·송종수·이경수·이상원씨 등이다.
또 지난 2년간 동안 회원들의 화합과 모임을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한 전정수 이임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특히 이날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관내 초·중학생 11명을 선발해 각각 30만씩 총 3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 회장은 “지난 2012년 결성된 ‘좋은생각’ 모임은 짧은 시간 동안 크고 작은 봉사를 통해 회원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봉사정신으로 무장한 위대한 모임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모임을 이끌어 준 역대 회장님들의 높을 뜻을 받들어 임기 동안에 맡은 바 소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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