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체국(국장 신동금)은 지난 6일 담양읍 객사1길 김모 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배달’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요즘 연탄난방이 줄고 있는 현실이지만 아직도 연탄으로 겨울을 보내시고 있다는 지역 담당 직원의 추천을 받아 독거노인 가정에 행복나뭄을 실천했다.

담양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 단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연탄으로 올겨울을 따듯하게 나실 어르신 생각에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신동금 국장은 “우체국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