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에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는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6일 군수실에서 그린나래봉사회(회장 하석봉)에서 성금 1백만원, 그루터기동호회(지회장 노승신)에서 백미20㎏ 30포,

 

참사랑맛김(대표 엄가은)에서 김셋트 120박스, G마트 담양점(대표 문일선)에서 라면 150박스의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8일에는 담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장현동), 대한육견협회 담양군지회(지회장 최상철), 담양읍 백동리 주민 권창희 씨, 담양읍 가산리 감로농장 송인주 대표, 새마을 지도자 담양군협의회(회장 김병윤)가 각각 1백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군에 기탁했다.
이밖에도 (사)한국연예인협회 담양군지회(대표 김창돈)는 한 해 동안 메타프로방스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모금한 100만원의 성금을 담양군문화재단에 기탁했다.
그린나래봉사회는 2016년 제11공수특전여단 현(전)역 군인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지역민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과 희망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루터기동호회는 10년 이상 성금 일백만원씩 기탁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전면에 소재하고 있는 김생산업체인 참사랑맛김 역시 남다른 지역민 사랑으로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담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 대한육견협회 군지회, 권창희 씨는 매년 잊지 않고 희망 나눔에 동참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