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라이온스클럽(회장 방평원)이 지난 24일 고서면사무소(면장 서원)를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클럽회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으며 전달된 성금은 고서 관내 차상위계층 아이들의 컴퓨터 구입과 책상 구입에 사용된다.
대전면 병풍리가 고향인 방평원 회장은 “저희 조선라이온스 클럽은 1973년 창단된 단체로 55명의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46년을 이어오며 주위의 어려운 곳에 매년 3∼4회 성품기탁과 연탄기부, 도배장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며“특히 대전면과 고서면에 전달된 행복상자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조선라이온스클럽은 지난 6일에도 대전면사무소를 방문해 350만원 상당의 행복상자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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