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동초교 74회 동우회(회장 김용구)는 지난 22일 읍 모처 식당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서울·부산·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회원 20여명이 모여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담소를 나눴다.
김용구 회장은 “전국 각지 친구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동창회 활성화는 물론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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