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담고려고동문회(회장 배종수)는 지난 14일 읍내 모처에서 한해를 마무리하고 힘찬 도약을 위한 ‘2018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회원 및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와 지역 발전과 단합을 이루며 신년의 새 희망을 기원했다.
배종수 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의 크고 작은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 긴밀한 관계를 형성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올해처럼 활발한 활동을 하는 동문회가 돼 장학금
기탁 등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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