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북 황금리 윤석만 전 한농연 담양군연합회장이 3인을 뽑는 한농연 전남도연합회 감사에 선출됐다.
윤 전 회장은 지난 18일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도내 22개 시·군 지역연합회 임원진과 읍면 회장 등으로 구성된 대의원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거에서 감사로 등록, 무투표로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임기는 2년이다.
윤 당선자는 그동안 제14대 한농연 담양군연합회 회장, 한농연 부회장 및 감사, 수북면농업경영인회장을 역임하는 등 농민들의 권익과 농업발전을 위해 봉사해왔다.
윤 당선자는 “도연합회가 건전하게 운영돼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이 농군으로서의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연합회와 도연합회의 가교역할에 힘써 담양연합회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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