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죽순영농조합법인(대표 박영수)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나섰다.
박영수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자녀 및 다문화가정에 지원하고자 죽순떡갈비 20상자(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제3대 전남시설물유지관리협회장’에 취임하면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수혜에 소외된 5가정의 난방비를 지정 기탁했다.
박 대표는 ‘제3대 전남시설물유지관리협회장’으로 첫 취임하면서 “전남이라는 지역에 기반을 둔 시설물관리협회가 협회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를 넘어 지역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고 싶다”며 “회장으로서 첫 단추를 잘 꿰는 일을 고민하며 그 시작으로서 협회 내에 좋은 본보기로서 지역내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풍토가 있는 협회,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협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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