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통기타 1세대 음악인이자 ‘감성 가객’으로 불리는 가수 정용주 씨가 19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해동주조장에서 열리는 ‘7080 추억 다방’을 찾아 노래한다.
이날 정용주 씨는 3장의 앨범 수록곡과 7080노래들을 그만의 특유의 구성진 목소리와 창법으로 다방을 찾은 지역민들에게 옛 향수와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노래를 선보인다. 또한 공연에는 통기타라이브가수 김소연 씨가 특별출연해 관객과 함께 부르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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