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조합 운영평가에서도 우수조합 선정

담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진호)이 최근에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 평가’에서 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자체 성장성을 비롯해 수익성과 건전성, 생산성 능률 등이 종합적 결과에 따라 최우수기관 수상이 선정됐으며, 특히 산림조합이 상호금융을 시작한 이래 최초로 개최된 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 담양군산림조합은 전국 137개 상호금융 산림조합 중 성장성·건전성 등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번에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2018년도 회원조합 운영평가’에서는 산림 분야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기쁨이 배가 됐다.
김진호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임도 임직원과 조합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해온 결과 이번에 수상까지 이어지게 됐다”면서 “그동안 조합원들의 많은 성원 덕분에 큰 상을 수여하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권익향상과 산림조합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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