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면 출신 신동식(디에스건설 대표)씨가 ‘제3대 민청 회장’에 취임했다.
민청은 지난 7일 읍내 모처 식당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창혼 전회장과 신동식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임한 신동식 신임회장은 여성회장 이삼순씨, 부회장 조희범·이강호·박수현씨 사무국장 양전근씨, 사무차장 봉우영씨, 재무국장 김순미씨와 함께 민청을 이끌게 됐다.
고문은 박양선·최창기·김창혼씨가 맡았다.
신 회장은 관내 67년 모임인 어깨동무동우회 회장을 역임했으면 현재 녹색환경감시단 회장, 월산면청년회장, 새담양라이온스클럽 제1부회장 등을 맡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신동식 회장은 “관내 읍면지역 회원들 함께 지역의 미래를 청년이 책임진다는 각오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시대를 여는 민청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새로이 출범하는 민청에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