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 생활개선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앞으로 2년간 담양읍 생활개선회를 이끌 임원진은 최옥순(읍 가산리) 신임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나복이(삼만리)·최연숙(백동리)씨, 총무에 선현숙(향교리)씨 등이다.
최옥순 회장은 “담양읍 생활개선회는 33명의 회원들 모두가 함께 배운 재능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누는데 앞장서고 한농연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농가들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의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선현숙 총무 나복이 부회장 최옥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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