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담양군 무정면회(회장 정송기)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면 농업인 상담소에서 올해 무정면회 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원들은 2019년도 추진될 사업계획을 심도있게 논의 했다.
또한 지난해 사업결산과 함께 면내 규산질·유기질 비료 살포 계획, 회원 단합대회 일정 등 올해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송기 회장은 “올해에도 회원간의 화합과 단합을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는 경영인회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들이 면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마음껏 수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수립, 면민들을 위한 참다운 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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