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농협(조합장 박이환)은 지난 29일 담양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 및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이환 조합장은 “지난 2017년을 담양농협의 재도약의 원년의 해로 삼고 ‘담양농협 비전2020’을 선포, 모든 임직원과 함께 사업목표를 세우고 최선을 다한 결과 2년 만인 지난해 말 대부분의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농협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기존의 사업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인 학교 급식공급센터 확보 등 새로운 성장 사업을 개발해 안정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탄탄한 농협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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