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에 열리는 제41회 담양군선후배축구를 개최하는 너나들이동우회(회장 김완영)은 지난 26일 담양읍 중앙로를 돌며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읍 상가별로 돌며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활동을 비롯, 2019년 선후배 축구 대회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완영 회장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민들에게도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자 자연보호 캠페인을 겸한 정화활동을 하게 됐다”면서 “선후배들의 친목과 군민화합의 장이 될 축구대회가 성공리에 열릴 수 있도록 동우회원들과 힘을 모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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