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군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고자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추진한다.

28일 담양군에 따르면 민선7기 실질적인 원년을 맞아 군민과 공감하고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소통 행정을 위해 오는 2월 12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읍면별로 군정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집중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군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와 함께 읍면별로 현안 및 이슈사항에 대한 상생토론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민과의 대화 이후 각 읍면의 현안 및 이슈사항에 대한 현장 방문을 추진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군민과의 열린 대화는 ▲12일 오전 10시 담양읍(읍 회의실) ▲12일 오후3시 봉산면(면 회의실) ▲13일 오전 10시 고서면(고서문예회관) ▲13일 오후 3시 대전면(대전문화회관) ▲14일 오전 10시 창평면(면 회의실) ▲14일 오후 3시 대덕면(면 회의실) ▲15일 오전 10시 무정면(면 회의실) ▲15일 오후 3시 수북면(수북복지회관) ▲18일 오전 10시 용면(면 회의실) ▲18일 오후 3시 월산면(면 회의실) ▲19일 오전 10시 금성면(면 회의실) ▲19일 오후 3시 남면(면 회의실) 순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