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곳 담양 명품교육 실현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이 2019년도 담양마을학교 공모 심사 결과에 따라 총 13곳의 마을학교를 선정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꿈꾸는마을학교(창평면), 추월산마을학교(용면), 인문창작마을학교(고서면), 담음마을학교(월산면), 덕이있는마을학교(대덕면), 느티나무마을학교(대전면), 잣정마을학교(고서면)이며, 학교형으로는 늘푸름수북마을학교(수북면), 무정i사랑학교(무정면), 센터형은 샘물마을학교(담양읍), 영재마을학교(담양읍), 한재마을학교(대전면), 한빛마을학교(대전면) 등 총 13개소로 ‘교육이 다시 지역을 살리는 담양만의 특색 있는 마을학교’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2019년 마을학교 정착과 활성화를 위하여 교사·학부모·지역민을 대상으로 마을학교 운영 사전 설명회를 가졌으며, 지역 여건에 맞는 마을학교를 발굴 선정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통한 평가와 더불어 마을학교의 실태를 파악하고, 마을학교별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하였다.
이정희 교육장은 “마을학교 활성화를 위하여 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준 담양군청에 감사하다”면서 “지역사회의 배움·돌봄 환경 구축 및 각각의 마을학교 특색에 맞는 인적·물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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