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새마을금고(이사장 최화삼)는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 담양문화회관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와 자체 감사결과 보고 이후 2018년 결산보고서안 승인,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변경, 상근이사 선임, 임원 선출등 5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총회 참석자는 통지문과 주민등록증·도장을 지참해야 하며, 총회 이후 푸짐한 경품행사도 열린다.
최화삼 이사장은 “그동안 새마을금고는 금융시장의 장기간 침체에 따른 자금 운용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유자금을 안정성 위주로 견실히 운용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사업·지역문화복지사업·지역사회발전사업을 전개해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총회에 대한 문의는 담양새마을금고(383-388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