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한빛신협(이사장 최강수)은 오는 23일 한재중 체육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는 기관단체장과 900여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보고에 이어 지난해 사업실적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예산안, 상임이사장 보수, 정관(공동유대 일부확대)변경 개정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빛신협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도 총자산이 51억원이 늘어난 589억원을 기록했다.
최 이사장은 “침체된 지역경제속에서도 한빛신협을 책임지는 임직원들의 노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이용으로 건전한 경영의 결실을 이뤄 정기총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 건전 경영을 통해 출자금 배당, 환원사업,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 회원과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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