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익·강만형씨,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조문익·강만형씨,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 추연안 기자
  • 승인 2019.03.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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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경영인의 권익대변, 지역농업 발전 기여
강만형
조문익

 

조문익(48·대덕면 입석길)·강만형(61·월산면 월신평길)씨가 농업경영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농업발전 및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농업회사법인 거담을 운영하고 있는 조 대표는 2003년 농업인후계자로 선정되어 2014년∼2016년까지 대덕면회 회장과 2017~208년도에 사)한국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 정책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조직 활성화와 농권보호 및 농민운동을 최일선에서 이끌며 모든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조 대표는 젊은 농업인이 앞장선다는 신념으로 공공비축미 도우미사업을 전개하여 지역농업인의 어려운 농업활동을 지원하며 함께하는 농업의 모범이 됐다.


또한 담양에서는 최초로 드론조종사 면허를 취득해 후배 양성은 물론 드론을 활용한 농업방제 및 AI방역활동과 구제역 방역활동으로 농업의 새로운 기술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역에서 방범대·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한편으로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월산면 월평2리 이장을 맡고 있는 강만형씨는 1995년 농업경영인후계자로 선정돼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특히 딸기 작목반장을 맡아 작목반 상호간의 정보교류는 물론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강씨는 농업경영인으로 농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수도작 및 딸기재배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과학영농과 선진농업기술 습득을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월산농협 대의원으로서 농협과 조합원간의 교량역할을 하며 농업인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농연 담양군 월산면회·마을이장·지역단체 등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오면서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일과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 소년소녀 가정 돕기 등에도 앞장서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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