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희범씨가 제17대 담양배드민턴클럽회장에 취임했다.
담양배드민턴클럽은 지난 23일 담양남초교 체육관에서 기관단체장 및 체육회 관계자, 관내 10여개 클럽 임원 및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앞으로 2년간 담양배드민턴클럽을 이끌 임원진은 조 회장을 비롯 ▲부회장 박재훈·오재성·김명란·박양옥씨 ▲총무 김창근씨 ▲재무 송현정씨 ▲감사 신명섭·서창원씨 ▲경기이사 국난희씨 ▲홍보이사 이희웅씨 ▲시설이사 권용씨 등이다.
조 회장은 “회원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보다 활성화된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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