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 담양군민신문(대표이사 최광원)이 지난 27일 축협회관 4층 회의실에서 제13차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정오 군의회 의장 및 박이환·양용호·라승수·김진호 조합장, 최화삼 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제윤 민주당 전남도당 노인분과위원장, 김휘 전 광주 MBC 편성국장, 전양현 담양동초교 총동문회장, 주주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에서는 2018년도 감사보고와 결산, 2019년 예산안 의결 등 안건이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 원안대로 의결됐다.

최광원 대표이사는 “지역신문이 난립된 상황 속에서도 440여 주주님들의 관심과 협조에 힘입어 올바른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명실상부하게 담양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올바른 신문으로 군민신문을 응원하시는 주주님들의 성원과 격려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올 한 해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