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진씨가 씨밀레동우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씨밀레동우회는 지난 19일 담양읍 모 식당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회장에 임호진씨, 총무에 김백현(새희망 약국)씨를 선출했다.
임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는 모범 동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씨밀레동우회는 담양중 46회 졸업생들과 같은 해 1978년생 동년배들의 모임으로 현재 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 제36회 담양군선후배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