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희열(와우길)씨가 한농연 봉산면회 회장에 취임했다.
한농연 봉산면회는 지난 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한농연 군연합회 임원진 및 회원 등 1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새 임원진은 회장에 구희열씨를 비롯 부회장에 양두례(탄금길)·진병준(신학리)씨, 총무는 신재성(와우신평길), 감사는 김향숙(삼지길)·강평원(와우길)씨 등이다.
구희열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한농연 봉산면회를 이끌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임원회의의 의견과 임원들의 고견을 잘 수렴해 운영하고 군 연합회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관내 농업경영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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