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만(수북면 황금리) 전 한농연 담양군연합회장이 한농연 전남도연합회 감사에 취임했다.
한농연전남도연합회는 최근에 농협전남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성일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김지식 한농연중앙연합회장과 회원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18대 임원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윤 감사는 그동안 제14대 한농연 담양군연합회 회장, 한농연 부회장 및 감사, 수북면농업경영인회장을 역임하는 등 농업경영인들의 권익과 농업발전을 위해 봉사해왔다.
윤 감사는 “어려워진 농촌 현실 속에서 농업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찾고 농업인이 잘살고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화합과 단결을 통한 한농연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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