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아씨가 제4대 담양군탁구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담양군탁구협회는 지난 15일 담양종합체육관 내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각 읍면 클럽 임원진, 체육회 관계자,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서 회장을 비롯 ▲수석 부회장 장윤갑씨 ▲부회장 임한오씨 ▲사무국장 박영석씨 ▲홍보이사 고윤희씨 ▲진행이사 김완애씨 ▲대외협력이사 박종원씨 ▲여성이사 양복단·정옥희씨 ▲체육이사 임광택씨 등이 선임됐다.
서 회장은 담양군탁구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담양동초교 총동문회 총무이사, 담양군시각장애인협회 운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서동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탁구 동호회를 통해 사회체육 발전과 탁구 동호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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