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생각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자’는 취지로 결성된 ‘좋은 생각’모임(회장 서명원)은 지난 14일까지 ‘헌옷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헌옷·가방 등 3톤을 수집했다.

 환경보호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된 헌옷수거운동으로 얻은 수익금은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옷장도 정리하고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는 행사라 힘들어도 즐겁게 할 수 있었다"면서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 회장은 “헌옷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생각 모임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