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옥외광고 선진화 기여
현대광고에 근무하는 윤현태(36)씨가 최근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윤씨는 지난 2007년부터 전남옥외광고협회 담양군지부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지부활동에 적극 참여, 지부 발전과 회원 화합에 앞장서 왔다.
특히 윤씨는 2017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작품전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전남도 주최로 열리는 전남옥외광고대전에서 매년 상위권에 입상 하는 등 뛰어난 디자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윤씨는 “광고물 제작을 하면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광고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에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큰 열정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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