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농협(조합장 이돈무)은 본격적인 농기계사용 시기를 앞두고 소형농기계 수리봉사 및 부품할인 판매를 실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농협은 지난 27일 농협 앞 광장에서 각각 예취기, 동력분무기, 비료 살포기, 엔진톱 등 소형 동력농기계를 무상 수리했다.
농기계공급회사 기사와 농협 직원 등이 수리를 맡은 봉사에서는 60여농가 80여대의 농기계를 수리했다.
이돈무 조합장은 “농기계 수리봉사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지속적인 수리 활동과 영농서비스를 통해 조합원들의 영농편익 증진과 농업선진화를 위해 현장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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