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동초교 총동문회(회장 전양현, 사무총장 김성환)는 지난 11일 담양읍 모처 식당에서 총동문회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5월 11일에 열리는 총동문회 춘계 산행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올해 사업에 대해 내실 있게 추진해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
전양현 회장은 “지난해 여러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동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면서 “집행부와 각 기수 회장단이 힘을 모아 동문회 산행과 골프대회를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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