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행사가 지난 23일 담양문화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담양군새마을회(회장 김기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이귀남 도회장 및 읍면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읍면에서 새마을 조직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병윤)·새마을부녀회(회장 차경진)·새마을문고(회장 서정화)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영상보고와 함께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오명숙(월산), 김영수(금성), 박정자(읍), 임일종(가사문학면), 채명기(수북)씨가 담양군수 표창을, 최순기(무정), 김홍조(대전)씨가 도 새마을회장상, 김종운(봉산), 고정석(고서), 고도순(창평), 김점순(대덕), 김상일(용면)씨가 군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기진 회장은 “내 이웃을 돌아보는 넉넉한 마음으로 참여와 봉사에 앞장 서 행복한 담양군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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