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평가
금성노인요양원(원장 조희자)·메니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은명)·담양참사랑요양원(원장 양정숙)·봄날요양원(원장 지연희) 등 관내 요양기관 4곳이 지난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2018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전국 4천2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기평가를 실시해 이중에 577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담양은 30인 이상 시설에는 금성노인요양원·메니노인전문요양원, 10인미만 시설에는 담양참사랑요양원, 봄날요양원 등 4개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희자 금성노인요양원 원장은 “어르신이 사랑받는 행복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들이 묵묵히 노력한 결과라 더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은 3년 마다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관리 책임 등 5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또한 A등급(최우수) 기관은 평가점수 90점 이상이면서 대분류 영역 각 70점 이상을 득하여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