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애인 선수단, 전남장애인체육대회 ‘12위’
군 장애인 선수단, 전남장애인체육대회 ‘12위’
  • 김승룡 기자
  • 승인 2019.05.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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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윤재남·이상엽·이정철·전남신씨, 론볼 김효순씨 ‘금메달’

 

담양군 장애인 선수들이 발굴의 기량을 발휘해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지난 1일부터 3일간 영암군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 총합계 1만423점을 얻어 종합성적 12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파크골프 4인 단체전에 출전한 윤재남, 이상엽, 이정철, 전남신 선수를 비롯해 론볼 단식 LB-1에 참가한 김효순 선수는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담양군 선수들은 당구경기에서 3개의 은메달을 휩쓸었다.


3구 개인전에서 구성모 선수가, 3구 복식에서 김아영·김영숙 선수, 원쿠션 BIS 1인+BIW 1인 BIS,BIW에서 김광식·김영숙 선수가 은빛 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탁구 단식 경기에 나선 최영실 선수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구 3구 개인전에 나선 최병곤 선수를 비롯, 볼링 개인전 박미숙 선수, 볼링 2인조 단체전 윤광식·이수원 선수, 박미숙·정해옥 선수, 탁구 단식 정선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비록 타 시·군에 비해 메달 수가 적긴 했지만 게이트볼, 보치아, 육상, 조정, 축구 등 경기에 나선 담양 선수들이 예선전에서 시군 대표를 제압해 1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여운복 회장은 “강인한 정신력으로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열심히 운동한 우리군 대표 장애인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린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협회는 장애인들의 재활과 권익향상에 앞장서고 지역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성적 1위는 여수시가, 2위는 목포, 3위는 순천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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