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인 1일부터 6일까지 관방천변 일대 체험부스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119안전체험장’ 운영은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 조기형성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체험행사, 이벤트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수칙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 평소에 체험하지 못하는 심폐소생술, 물소화기 체험, 소방관 직업체험 등도 함께 운영해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인기 체험장으로 각광받았다.
박원국 소방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안전을 즐기면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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